GT와는 인연이 많은거 같다 처음 시작은 GT-6 였는데.... 8 , 5 등도 사용.....
100 도 사용했는데 백의 경우는 기존 알고리즘을 좀 벗어나서 표디틱(?)한 느낌으로
많이갔다. 확실히 프리앰프는 백이 잘 만들었다.. 앰프프로세서라 그런지...
그래도 괜찮은 앰프쓰면 그만한 갭이 많이 줄어든다.
사용자환경이 잘 갖추어져있다... 멀티는 어느정도선까지 뽑을 수 있는 그 무었이
있다. 넘 욕심부릴려면 렉이나 부띠끄로 가야겠지만 나 같이 가난한 방구석쟁이에겐
훌륭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. GT-10은 주로 라이브에서 실사용하고
연습이나 녹음은 표디궁뎅이로 대체하고 있다.. 소리취향은 쥐티지만 궁뎅이만큼
자리덜 차지하는 것도 없으니 말이다... 예전에 GT-100을 책상에 두고 사용했을 때는
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음.... 한자리 차지 하고 있으니 사용이 끝나면 철수....ㅋㅋ
그러나 궁뎅이는 그냥 자리를 떡~ 차지하고 있다...
2009년도에 구매한 GT-10은 앞으로도 계속 라이브에서 사용될거 같다...
더 좋은게 나와도 아마도 그만큼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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