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사양과 스펙

일렉복숭아 2017. 1. 26. 22:29


눈에 혹 할 필요가 없을듯 하다....

이전엔 얼리아답타가 같은 성향이 많았는데... 나이가 들수록....

손 때 뭍은 오래된 것이 더욱 더 정겹다.... 

오래된 것들을 바로 내치기가 그렇다....

아니면 새로운 것들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을 느껴야하는 그 과정 때문일까? 

사람도 그렇고 ......

어쩔 수 없이 아직은 많이 다듬어져야 하는 내 인생이다. 

답이 뭐다라고 말하면 재미없는 것 처럼

늘  되 묻고 되 물어야 

낭만을 잃지 않을까 싶다